[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외교통상부 산하 외교안보연구원이 비확산핵안보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연구센터는 내년 서울에서 열릴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부대행사인 전문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핵안보 전문가의 역량을 육성·결집하는 취지로 건립됐다.

연구센터는 이에 통일연구원, 국방연구원, 아산정책연구원 등 국내 외교안보 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어 핵안보·비확산 문제와 관련해 정책 개발, 세미나 개최, 자료집 발간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같은 취지의 일환으로 연구센터는 오는 12∼13일 미국 핵안보 전문가 10명을 서울로 초청해 세미나도 개최한다.


외교안보연구원 관계자는 "핵 비확산 정책 수립의 중요성은 커졌지만 관련 연구는 큰 진전이 없다"며 "연구센터가 핵안보 전문가들의 공동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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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구센터는 전봉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를 주축(소장)으로 연구원 3명, 인턴 1명 등으로 구성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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