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연예계를 동경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멘토로 나선다.
박규리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인천 계양구 서운 고등학교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연예인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장, 단점을 진솔하게 설명해 학생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를 이끌어 볼 생각이다.
이번 강의는 고교 측에서 박규리가 재학 중인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로 해당 강의에 알맞은 연예인에 대해 추천을 요청해 이뤄졌다.
박규리는 현재 MBC라디오”심심타파” DJ로 활동 중이며 카라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 및 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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