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3일 해킹사건 해결을 위해 프로티비티, 가이던스 소프트웨어, 데이터 포르테 등 컨설팅 기업과 보안전문가들을 고용했다.
현재 소니는 해킹 공격이 단독 해커가 아닌 여러명의 해커에 의해 벌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네트워크 서비스를 이번주 중 재개할 것이지만 완벽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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