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들의 누적 이용금액을 알려주는 문자메시지(SMS)서비스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4일 개별 카드 거래내용 뿐 아니라 누적 이용금액을 안내해줄 경우 카드 부정사용을 막고 소비자들에게도 합리적인 신용카드 사용을 유도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카드사의 의견수렴을 거쳐 신용카드 누적 이용금액 SMS 안내서비스 도입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거래건별 신용카드 이용금액'과 함께 '누적 신용카드 이용금액'도 함께 안내하게 된다.


누적 이용금액은 회원이 향후 결제해야 할 총 금액(신용판매 및 현금서비스, 카드론은 제외)으로 결제일 미도래 등으로 아직 상환하지 못한 결제대금 청구금액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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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요금은 현행 SMS 발송 용량 범위내에서 가급적 1건의 메시지로 안내해 가급적 추가요금 부과 없이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산개발, 고객에 대한 서비스 안내 등 준비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편익 증진 및 합리적인 신용카드 소비생활 유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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