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값도 7주만에 최저 수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구리가격이 7주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구리 소비국인 중국의 산업생산 지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6월 인도분 구리가격은 오전 9시48분 현재 파운드당 4.17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2% 감소한채 거래되고 있다. 장중 4.107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3월 1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는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9를 기록해 지난 3월 53.4 보다 낮아졌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3.9를 밑돌았다. PMI는 지난 3월에만 반짝 상승했을 뿐 지난해 11월 55.2를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발표된 HSBC 제조업 PMI도 4월 51.8을 기록하며 3월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PMI는 중국의 대표적 제조업 경기지표로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경기둔화를 의미한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