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직장인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은 세금납부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1029명을 대상으로 '세금 납부'를 조사한 결과, 95.2%가 '아깝다고 생각한 적 있다’고 답했다.

가장 아깝게 생각하는 항목(복수응답)은 '국민연금'이 57.1%로 1위였고, 소득세가 39.3%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 의료보험(22.2%), 주민세(21.7%), 고용보험(21.7%) 등이 있었다.


세금을 아까워하는 이유로는 42.1%가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다’를 꼽았다. 세금이 불투명하게 사용된다는 것이다. '혈세를 낭비하는 정책들-예산낭비'(40.4%)이 2위, '돈이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세금증가'(33.6%)가 3위였다.

AD

생활요금항목 중 비싸다고 여기는 항목은 '휴대전화요금'(65.0%)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급여명세서에서 세금으로 빠져나가는 금액은 33.7%가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이라 답했다. 이어 '20만원 이상 ~ 30만원 미만'(32.0%), '30만원 이상 ~ 40만원 미만'(14.6%) 순이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