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지난 8일 발표된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 타이틀곡 ‘러브송’이 스페셜한 기록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빅뱅의 ‘러브송’ 뮤직비디오는 14일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자마자 이틀도 채 되지 않아 조회수 1백만을 돌파한 데 이어 16일 오전 현재 조회수 1,845,155를 기록하며 조회수 2백만 돌파를 눈앞에 두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작비만 2억여 원이 투입된 ‘러브송’ 뮤직비디오는 슬로우 모션과 흑백 톤으로 처리된 감성미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마치 예술 영화 같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뱅의 이번 ‘러브송’은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데, 기존에 선보였던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에서 더 나아가 애잔한 기타리프와 잔잔하면서도 리듬감 있는 비트가 어우러진 색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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