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최근 출시한 스포츠워킹화 'W 파워 4' 시리즈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예약 판매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12일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된 스포츠워킹화 'W 파워 4' 시리즈는 출시 2달만에 5만족을 판매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매장에는 W 파워 4시리즈 재고가 부족하여 예약 판매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스포츠워킹화 W 파워 4시리즈는 러닝과 차별화되는 워킹의 동작에 착안해, 워킹역학에 최적화된 설계를 한 것이 특징이다. 즉, 워킹의 3단계 동작인 착지, 발디딤 및 구름, 발올림 동작에 따라 각각 특화된 기능을 도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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