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토종 커피브랜드 '커핀 그루나루'가 SBS 수목드라마 '49일'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커핀 그루나루는 지난 6일 방송된 7회부터 '퍼플 커피(Purple Coffee)'라는 이름으로 드라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6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일'은 뜻하지 않은 죽음을 당한 여인이 49일 안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물 세 방울을 얻으면 환생한다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이요원, 조현재, 배수빈, 남규리 등이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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