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성과는 마하펜, 스프링노트 등 지속적으로 히트제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회사가 2년 전 출시한 마하펜 시리즈는 초기 열흘 만에 30만개가 팔리는 등 인기몰이에 나섰다. 올해 창립 30년째로 매년 전년 대비 9%가량 매출액이 성장 중이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의 소통·공감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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