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클럽 창단식' 비스트, "영원히 함께하자"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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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사진 박성기 기자]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첫 팬클럽 창단식을 열고 팬들과 하나가 됐다.


비스트는 2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팬클럽 뷰티의 창단식 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찾았다.

2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Shock'로 첫 무대를 장식한 비스트는 "데뷔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오늘에서야 팬클럽을 창단하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오늘만큼은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멤버 현승은 "이 분들이 없었다면 비스트가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너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비스트에게 물어봐', '정답! 상황문답' 등 멤버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코너들과 평소 팬들이 궁금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해 좀 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멤버들은 그동안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일명 '깝댄스'와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 요섭은 스스로를 '귀여움의 종결자'로 칭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비스트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면, 히트곡들을 선보인 무대는 그들만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었다.


'숨', '스페셜(Special)', '니가 제일 좋아', '오아시스', 'V.I.U', '뷰티풀(Beautiful)'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마치 비스트 콘서트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팬클럽 창단식을 위해 새롭게 안무를 짜는가 하면, 부족한 시간을 쪼개 연습에 매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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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마지막으로 "감동의 무대보다는 팬 분들과 즐기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테니 많이 찾아와 응원해달라.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팬 5천여 명이 몰려 아시아에서의 비스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들은 행사 진행내내 스스로 질서를 지키며 성숙한 팬덤문화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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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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