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동부증권은 24일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86,3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3.14% 거래량 285,266 전일가 89,1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에 대해 일본 대지진의 최대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49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제훈 연구원은 "일본지진의 영향권에 위치한 에틸렌 생산능력은 447만원, 가동 중단된 설비는 209만원에 달한다"며 "이는 일본의 총 생산능력 57.6%에 달하는 수준이어서 국내 최대 NCC를 보유한 호남석유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역내 공급감소는 중동물량에 의해 국지적으로 공급과인을 해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동북아의 공급과잉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한 중동물량은 에틸렌 기준 300만톤이었으나 지진 영향권에 위치한 설비가 이를 상회해 역외물량에 의한 공급과잉은 역내 물량 축소로 해소될 전망"이라소 판단했다. 이어 "지난 2005년 미국 가트리나 사례와 같이 가동률 회복, 인프라 재건을 위해서는 1년 내외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D

한편 오는 5월 아시아 석유화학 재고 바닥 이후 재건 수요가 새롭게 대두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 대지진 영향권에 속한 기업의 재고회전일수는 평균 58일로 5월초를 전후로해 기초유분을 포함한 전방위적 석유화학 제품가격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5월 이후부터는 일본의 재건수요가 확대돼 수급이 더욱 타이트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