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안녕하세요'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는 4.4%(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과 김재덕의 군 비화가 거론됐다. 두 사람은 군대 선·후임병으로 지내면서 둘도 없는 친분을 과시하게 됐다. 군 생활 당시 화장실 청소를 위해서 바지를 벗었던 사연, 우정 반지를 만들자고 보챘던 당시 상황도 낱낱이 공개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16.6%, SBS '밤이면 밤마다'는 7.1%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