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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국산골프볼 볼빅 '중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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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올림픽공원내 국제컨벤션센터(CNCC)에서 열린 '차이나골프쇼 2011'의 볼빅 전시장.

중국 베이징올림픽공원내 국제컨벤션센터(CNCC)에서 열린 '차이나골프쇼 2011'의 볼빅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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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국산골프볼 볼빅이 드디어 중국에 상륙했다.

㈜볼빅은 20일 중국 베이징올림픽공원내 국제컨벤션센터(CNCC)에서 끝난 '차이나골프쇼 2011'에 당당하게 부스를 마련해 '제3의 골프 신대륙'으로 예상되는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볼빅의 중국 파트너는 상해의 메노스골프, 화동지역 최초로 한국인 직영 골프종합서비스를 펼쳐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문경안 회장은 "1차적으로 중국의 화동과 화북, 화남지역의 메노스 판매 네트워크(전국 400여개)를 통해 '볼빅 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프리미엄 골프볼시장 장악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중국내 아마추어골프대회 유치와 중국 매체들을 통한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볼빅 컬러골프볼은 특히 이번 전시회기간 동안 1더즌에 13만원에 달하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관람객과 도, 소매상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독차지해 전망도 밝다. 문 회장은 "올해는 일단 10만 더즌을 판매 목표로 잡았다"면서 "3년 내에 중국 내 최고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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