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균 애널리스트는 "고유가 기조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LNG타입의 가스전 개발 증가로 LNG선 수요는 늘어날 것"이라며 "최대 연간 15척의 LNG선에 초저온단열재를 공급할 능력을 갖추고 있고 LNG 터미널과 LNGFPSO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라 다시금 주목 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LED기판 재료인 MCCL 제품에 대해 UL인증 받았고 올해부터 매출 인식이 예상되는 등 신규사업부인 전기전자와 드라이필름 사업부의 성장도 기대된다는 진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LNG 저장설비와 생산설비 수주가 올해 중반 이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조선회사가 LNG선을 수주하고 약 1년 이후 당사의 초저온단열재 수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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