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분할을 통해 설립되며 메리츠화재,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등 6개 자회사를 지배하게 된다.
메리츠금융지주가 설립될 경우 국내에 금융지주회사 제도가 도입된 이래 최초의 보험지주사가 된다.
한편, 금융위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설립 인가와 함께 메리츠화재의 자본 감소와 대주주 변경도 승인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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