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센다이시는 광주은행의 자매결연 도시이기도 해 피해업체 뿐만 아니라 대지진과 관련된 외환거래처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수출입 거래처가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금융지원을 요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 지원책은 오는 6월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필요 시에는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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