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가공센터는 아직 공지 없어
日국민과 고통 분담에 함께 할 것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전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정부가 지역별로 나눠 전기를 제공하는 제한송전 정전 계획에 동참키로 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부터 제한송전을 실시키로 하는 한편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제조업체 사업장에 조업을 일시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요타와 닛산, 스즈키 등 자동차 업계와 도시바, 소니, 파나소닉, 샤프 등 전자 업체들도 연이어 일시적으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포스코는 요코하마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지역 등지에 6개 철강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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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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