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타이틀스폰서로 롯데카드를 확정, 발표했다.
KBO는 14일 “롯데카드가 올 시즌 대표후원사로 함께 한다”며 “후원금액 및 타이틀 명칭, 엠블럼 등 세부사항은 23일 조인식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당초 KBO는 올해 말까지 CJ E&M 측과 ‘CJ 마구마구’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최근 KBO는 교체를 요청했고 CJ E&M 게임사업 부문 측은 이에 협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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