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선출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와 함께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정준양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21,500 전일대비 32,000 등락률 +8.22% 거래량 1,024,414 전일가 389,5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 ETF 모두 가능 포스코홀딩스, 1609억 규모 인도 광산업체 지분 취득 결정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회장이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에 선출됐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지난해 창립된 다문화가족 관련 전국 전문가 네트워크인 ‘다문화가족포럼’에서 정 회장과 김양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포럼측은 정 회장이 그동안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결혼이주여성 친정 보내주기 운동 등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다문화가족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해 공동대표에 선출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과 김 교수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성숙한 다문화사회의 성장을 위한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며 사회적 과제를 논의하고 대책을 건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06년부터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무료 진료를 후원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베트남 결혼이민자 대상 입국 전 현지교육 프로그램을 베트남 한국 영사관, 유엔인권 정책위원회와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여성가족부와 함께 다문화포럼과 잡페어 개최, 다문화가족 창업자금 대출상품 개발 및 지원, 다중언어 우수 아동가정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서포터즈 파견 등의 활동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결혼이주민 생활 상담을 위한 다누리 콜센터 개소, 국제다문화학교 개교, 결혼이민자 취·창업, 다문화가족 아동 다중언어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포럼은 지난해 9월 다문화가족 관련 각계 전문가등 99인으로 창립됐으며, 여성가족부와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운영을 맡고 있다.
‘제2회 다문화가족포럼’은 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다문화사회,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공동대표 및 3개 분야 분과위원장 선출 등 임원선출,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분과위원장에는 이승미 우석대학교 교수(가족지원), 손기진 포스코 상무(거버넌스), 양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장(교육문화)이 선출됐다.
이어 김광억 서울대학교 교수가 ‘다문화 사회의 문화인식과 실천 방안의 모색’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국제결혼(여성)이주자에게 일방적인 수혜자로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체적인 존재로 참여하게 만드는 제도를 개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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