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9일 신재생 에너지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환경과 건강까지 배려한 저에너지 친환경주택 '2010 농어촌주택 표준설계도' 10종을 선보였다.


'2010 농어촌주택 표준설계도'는 농어촌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변화된 주거생활을 반영한 다양한 농어촌주택모델을 발굴해 보급함으로써 농어촌 주거환경개선 및 건축비 절감 등 농어촌주택 건축시 편의를 도모하고자 개발됐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농어촌주택 표준 설계도는 5유형 10종으로 면적이 40~125㎡로 다양하게 개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전통적 공간의 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현대적 주거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추구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개발된 농어촌 저에너지 친환경주택은 1㎡당 연평균 난방에너지 소비량이 최저 2리터로, 기존 주택의 25리터보다 최대 93%의 에너지소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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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거스르지 않으면서도 난방비 절감이 가장 필요한 농어촌공간에 적합하게 설계됐다"며 "농어촌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관형성, 전통문화 보존 등 농어촌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 표준주택, 최대 93% 에너지소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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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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