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인 '세움 어린이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수진 경영기획부 사원은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막상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 동료애도 커지고 큰 기쁨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신규 분양 일정과 겹치는 경우에도 일정을 조정하여 매월 마지막주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거르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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