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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숭실대 학생들, 서점서도 책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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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은희 인턴기자]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 학생들은 앞으로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이 아닌 서점에서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숭실대는 대학 최초로 교보문고와 협력해 '희망도서 현장신청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 학교 학부생과 교직원, 연구원 등은 교보문고에서 희망도서를 선택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7일 이내에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해당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숭실대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광화문점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교수는 연간 150만원 이내, 학부생과 교직원 등은 학기당 15권 이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남삼현 학술정보지원팀장은 "서비스 도입으로 현장에서 도서를 보고 신청함으로써 시간 효율성과 독서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희 인턴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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