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욕망의 불꽃'의 전국 시청률은 20.5%를 기록했다. 이는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1.5%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나 방송분에서는 나영(신은경 분)의 끝을 알수 없는 욕망에 대한 갈증과 민재(유승호 분)과 인기(서우 분)의 가슴 아픈 사랑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민재는 삼촌 영식(김승현 분)으로부터 아버지 영민(조민기 분)과 자신이 혈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방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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