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라이스케익은 전국 30개 매장에서 테스트 운영하며, 기간 동안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추후 확대운영 할 예정이다.
또 서양식 디저트인 '머핀'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져 매장에서는 물론 테이크아웃 제품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커피를 비롯한 음료와도 훌륭한 궁합을 자랑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쌀을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프리미엄 쌀케익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디저트 및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상큼한 베리와 달콤한 초코, 영양 가득한 고구마에 이르는 다양한 맛으로 봄철 고객 입맛 잡기는 물론 이를 통해 쌀소비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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