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유플러스, 2만원대 청소년 통신요금제 도입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KT와 LG유플러스가 이달 중 2만원대의 청소년 대상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보인다.
KT는 기존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할인 요금제 'i-teen'(3만5000원)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KT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기 전에 세부적인 서비스 내용을 놓고 고민 중"이라며 "이르면 3월 중 도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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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도 기본료가 3만5000원인 청소년 요금제 'teen35'와는 별도로 스마트폰 사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요금제를 마련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3월 중순에는 청소년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타사 청소년 스마트폰 요금제와 비교해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달 2만원대 청소년 전용 스마트폰 요금제인 팅스마트 요금제 도입을 발표했다. 실제 팅스마트20(기본료 2만원), 팅스마트25(기본료 2만5000원), 팅스마트30(기본료 3만원) 등을 3월 중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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