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은 2월 계절조정을 감안한 독일의 실업자수는 전월대비 무려 5만2000명 감소한 307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이 실업자수가 크게 줄어든 것은 최근 자동차와 기계·제조업 분야에 대한 인력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월 실업률도 7.4%에서 7.3%로 떨어졌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