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 수위 올라
한국타이어는 마케팅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의 구성요소 등 모든 부분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해 총점 75점으로 타이어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2004년부터 매년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조사해 발표하는 지수로, 총 48개 산업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마케팅활동, 브랜드인지도, 브랜드이미지, 브랜드충성도 등을 조사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
조현식 한국타이어 사장(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좋은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만족도를 극대화해 글로벌 대표 타이어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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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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