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대학학자금 금리 인하 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 정부와 한나라당은 25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대학등록금과 학자금 문제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서상기)와 교과부는 이날 당정협의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대학등록금 부담이 여전히 크고, 지난해 도입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든든학자금)의 학비부담 경감의 체감도가 높지 않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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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이와 관련, 든든학자금의 금리부담 경감 등 실질적인 학비부담 완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행 4.7% 수준인 학자금 대출 금리를 국채 금리 수준인 3% 중후반대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정은 이와 관련, 제도 개선에 따른 추가적인 재정부담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관계부처 협의를 거치고 추후 고위당정협의 등을 통해 세부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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