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배럴당 220弗까지 치솟는다"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국제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홀딩스를 인용 “리비아와 알제리의 석유 생산이 동시에 중단되면 유가가 배럴당 22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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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리비아와 알제리의 석유 생산이 멈추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일일 석유 예비 비축량이 210만배럴까지 줄어들 것”이라면서 “이는 유가가 배럴당 147달러를 기록했던 2008년은 물론 걸프전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현재 OPEC의 일일 석유 예비 비축량은 약 500만배럴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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