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 지난해 비행기사고 사망자 786명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지난해 항공기 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786명이었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 지오반니 비시그나니 국제항공수송협회(IATA) 회장의 발언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며 인도, 파키스탄, 리비아의 비행기 사고로 사망자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비시그나니 IATA 회장은 또 “서구권에서 만들어진 비행기가 추락할 확률은 100만 대당 0.61대”라고 말했다.
그는 IATA측에 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주문했다. IATA는 2009년 4월 이후 230개의 회원국가들에게 비행기 운영 안전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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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 세계 항공 스케줄에서 93%를 차지하는 IATA 회원국들의 사고가 전년 90건에서 94건으로 늘어난 것은 IATA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있다.
비시가니 회장은 “항공기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은 비극이다”라며 “이러한 비극은 IATA에게 무사고·무사망자 라는 최고의 목표를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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