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모유 수유' '육아' 등 3단계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 보건소 해피맘 베스트 프로그램 운영, 해피맘 교실, 가족 육아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전동 유축기 대여, 약손맘 교실,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 등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구민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임신에서부터 출산, 육아까지 양천구 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해피맘 교실, 가족 육아교실
매월 둘째주부터 넷째주 수요일 총 3주에 걸쳐 열리는 해피맘교실(오후 2~4시, 매 기수 선착순 30명)은 임신과 출산, 감통분만법(1주차), 행복한 모유수유 이야기(2주차), 임산부를 위한 태교요가(3주차)를 배울 수 있다.
직장생활이나 기타 이유로 평일에 보건소를 이용하기 힘들다면 토요일을 이용해보자.
양천구에서는 남편의 임산부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육아교실을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12시에 연다.
양천구 주민 중 20주 이상 임부가족 2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육아교실에서는 남편과 함께하는 출산 시 호흡법, 남편의 임산부 체험복 착용(10㎏) 후 체험하기, 분만진통 시 남편과 함께하는 호흡법 실습 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모유수유 클리닉, 유축기 대여
양천구는 모유수유를 희망하거나 수유 시 어려운 점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1:1 맞춤식 상담을 통해 완전모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 10~12시, 국제모유수유 전문가가 강의하는 모유수유 클리닉에서는 유방마사지 수유자세, 젖 물리는 법 등에 대해 이론강의와 실습을 통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양천구는 모유수유를 위한 전동 유축기도 대여해 준다. 대여기간은 1개월로 산모 주민등록증만 지참하면 대여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직장 임산부가 중단 없이 모유수유를 성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모유수유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장에 설치협조와 유축기 등 편의장비 협조, 홍보자료 비치 등을 지원해준다.
◆약손맘 교실, 청각 선별검사
아기의 최적 성장과 건강을 위해 엄마가 해줄 수 있는 적극적인 사랑의 터치.
우리 아기 쭉쭉 약손맘 교실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오전 10시30~12시 열린다.
생후 2개월~12개월 영아(선착순 20명)를 대상으로 하는 약손맘 교실에서는 ▲아기마사지 중요성과 효과 ▲ 키가 쑥쑥 전신 스트레칭 마사지법 ▲예쁜 롱다리 마사지법, 아기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는 전신 마사지법 ▲자연치유를 도와주는 사랑의 약손요법에 대해 알려준다. 준비물을 큰 타올 하나면 충분하다.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난청은 신상아 1000명 중 3명꼴로 발병되며, 영원한 청각장애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청력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천구내 주소지를 둔 최저생계비 200%이하(3인 기준 월평균소득 234만6000원 이하)의 가정의 신생아는 출산예정일 3개월 전부터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신청서, 의료보험카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지정된 병원에서 청각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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