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산업용 보일러 생산업체 부스타가 4300원으로 (-2.27%)으로 하락하며 장외 마지막거래를 최저가로 마감했다.
삼성 관련주로는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이 각각 13만6000원(-1.09%), 8만1000원(-1.22%)으로 이틀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메디슨 역시 8200원(-1.80%)으로 내려 사흘간의 상승을 멈췄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는 현대중공업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8만8000원(+1.73%)으로 4일 연속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러나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은 35만3500원(-1.81%)으로 6거래일 연속 내려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 밖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이 6만7000원(-0.74%)으로 하락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태양광 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와 차량부품 제조업체 서진캠도 각각 4300원(-5.49%), 3600원(-4.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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