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9% 상승한 2923.90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철강주인 우한강철(1.5%)이 상승했고 자동차주인 베이치포톤자동차(4.3%)가 상승했다. 반면 부동산개발업체 완커(-0.6%), 폴리부동산그룹(-1.3%)은 하락했다.
두준 상하이증권 스트래티지스트는 “기업들이 부동산개발 관련 주로부터 발을 뺀 투자들로부터 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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