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이하 슈스케2)' 출신 가수 김보경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보경은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슈스케2' 멤버 중 이렇게 첫 번째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김보경은 마지막으로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주위 환경에 너무 많이 신경을 써 내 감정을 무대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더욱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달 첫 미니앨범 'the FIRST DA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하루하루'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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