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SW-HW 융합형 망분리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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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안랩 안랩 close 증권정보 053800 KOSDAQ 현재가 65,0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31% 거래량 20,459 전일가 64,8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안랩, NATO 주관 국제 사이버 공격 연합훈련 참가…"실전 경험으로 통합 대응 역량 점검" 안랩, 중소기업에 AI 솔루션 공급…"보안 위협 대응" "AI 중심 보안 운영 최적화"…안랩, 2026년 사업 전략 발표 (대표 김홍선)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망 분리 솔루션 '트러스존(AhnLab TrusZone)'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업무 환경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다양한 IT 기기 및 애플리케이션이 사용되고 있어 내부 네트워크는 각종 보안 위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트러스존'은 이런 상황에서 완벽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된 보안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망 분리 방식'을 구현해 구축 비용이 최대 30% 저렴하고 편의성이 높은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망 분리 방식' 이란 중요 IT 인프라 및 기밀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망 분리 방식'은 PC 두 대를 사용하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를 내부용 보고서에 반영하려면 별도 저장장치로 옮겨야 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는 '트러스존'을 통해 보안은 유지하면서 하나의 PC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안철수연구소가 지난 2009년부터 특허를 출원한 가상화 및 망 분리 신기술 등을 적용한 것이다. 안철수연구소는 현재 국제공통평가기준(CC) 평가 계약을 체결하고 우정사업본부 등 공공기관 공급을 적극 추진 중이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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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트러스존은 안철수연구소가 보유한 PC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최적의 망 분리 솔루션"이라며 "20년 이상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안철수연구소는 앞으로도 원천 기술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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