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보라, 정형돈 도움(?)으로 미니홈피 방문자 폭주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가수 문보라가 정형돈의 도움(?)으로 미니 홈페이지 방문자 폭주의 기쁨을 누렸다.
정형돈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14년 전 자주 가던 분식집 딸과의 추억담을 털어놨다. 당시 꼬마 숙녀의 이름은 ‘문보라.’ 이름은 삽시간 각 포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 덕에 가수 문보라는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는 수혜를 입었다.
5일과 6일 양일간 문보라의 미니 홈페이지는 20만 명 이상이 찾았다. 이에 그는 홈페이지 대문에 “저는 정형돈 씨의 문보라가 아니다. 트로트 가수 문보라다. 죄송하다”라는 문구를 적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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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소란에 그는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 들어와 제 노래를 듣고는 응원을 해 주고 갔다”며 “정형돈 선배 덕에 유명세를 탄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보라는 지난 9월 트로트 정규 1집 앨범 ‘레인보우’를 발매, 타이틀곡 ‘안돼요 되요되요’로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한 달간 성인가요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뒤로 선두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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