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2012년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이 10장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버드 셀리그 커미셔너는 14일(한국시간) 애리조나 파라다이스밸리에서 열린 구단주 회의에서 “플레오프 진출 팀을 열 개 팀으로 늘리는 데 좋은 느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구체적으로 사안을 검토한 뒤 추진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화두로 떠오른 비디오 판독 제도 확대에는 다소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야구는 흐름이 중요한 경기”라고 강조한 뒤 “지난 18년간 다양한 변화로 좋은 결과를 창출했지만, 이 사안만큼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 흐름이 끊어지는 것이 인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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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은 현재 홈런에만 적용되고 있다. 확대 안건에는 페어와 파울, 아웃과 세이프 등의 판정이 모두 포함됐다. 하지만 셀리그 커미셔너는 이전부터 제도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셀리그 커미셔너는 12월 만료되는 노사협정 개정에 대해 “빠른 시일 내 교섭하겠다”며 “많은 시간을 들여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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