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급락 부채스왑 추춤..IRS강보합 리시브
CRS 구랍 27일후 첫 하락세..부채스왑 2년·3년물 각 1억불씩 마무리..본드스왑 축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금리가 10bp 이상 급락했다. 구랍 27일이후 첫 하락세다. 최근 금리급등세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라이어빌리티스왑 추가 물량이 레벨부담으로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오후장초반까지 2년과 3년물 구간으로 각각 1억불씩 라이어빌리티스왑물량이 소진됐다. 레벨부담으로 대기성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 출회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추가하락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IRS금리는 소폭 하락에 그쳤다. 그간 글로벌 금리상승에 기댄 5년구간 페이물량이 마무리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오히려 글로벌금리 상승 모멘텀이 꺾이며 리시브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본드스왑 언와인딩 수요도 재차 언와인딩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본드스왑은 채권강세를 따라가지 못해 전반적으로 줄어든 양상이다. 스왑베이시스는 11bp 이상 확대됐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152,0";$no="20110110165425601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0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0.5~1.5bp 하락했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bp씩 떨어져 3.24%와 3.82%와 4.08%를 나타냈다. IRS 10년물 또한 전장비 0.5bp 내린 4.34%를 보였다.
본드스왑은 1~2년물을 중심으로 타이튼된 반면 장기물쪽은 와이든됐다. 1년물이 지난주말 15bp에서 11bp를, 2년물이 전장 8bp에서 7bp를 보였다. 5년물 또한 전일 -21bp에서 -20bp를 기록했다. 반면 3년물이 전일 24bp에서 25bp를, 10년물이 전장 -36bp에서 -38bp를 나타냈다.
CRS는 전구간에서 10~12.5bp씩 급락했다. 오전장에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CRS 1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2.5bp씩 하락한 1.80%와 2.87%를 기록했다. CRS3년물도 전장대비 10bp 떨어진 2.25%를 보였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확대반전했다(1년물 기준). 1년물이 전장 -133bp에서 -144bp를, 3년물이 전일 -148bp에서 -157bp를, 5년물 또한 지난주 -109bp에서 -120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오랜만에 10~12bp씩 하락했다. 그간 매일 올랐던데대한 부담감이 작용한듯 싶다. 또 수출업체 매물이 좀 나온듯 싶다”며 “IRS는 1~1.5bp 하락에 그쳤다. 베이시스가 11~12bp 확대된 반면, 본드스왑은 채권쪽 상대적 강세로 1~1.5bp 정도 축소됐다”고 전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 5년구간으로 지난주말과 금일 7500억가량 페이물량이 마무리됐다. 글로벌금리 상승모멘텀도 떨어지고 있어 오히려 반대로 가고자하는 세력들이 많은것 같다. 국채선물이 상승과 미결제 움직임도 이같은 상황을 반영한듯 싶다”며 “본드스왑 언와인딩했던 플래트닝 수요들이 재차 언와인딩을 하면서 본드스왑이 줄어든 정도”라고 전했다.
그는 “CRS는 2년 1억불, 3년 1억불 라이어빌리티스왑 물량이 오후장 초반 마무리됐다. 이후 3.5년물로 나올 예정이던 1~2억불 물량이 레벨부담으로 성사되지 못하며 손절성 리시브가 나왔다”며 “라이어빌리티 대기 수요들이 최근 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주춤한 양상이어서 금리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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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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