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더 리츠바', ‘월드 클래스 베틀’ 프로모션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월드 클래스 세계 대회에서 최종 우승한 에릭 로린츠와 준우승한 엄도환 바텐더가 ‘조니워커 블루, 그린, 골드’를 활용한 칵테일로 다시 한번 진검 승부를 펼친다
이에 앞서 로린츠는 오는 17일 월드클래스 2011 국내 대회에 참가하는 바텐더 도전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대회 시 우승작으로 뽑힌 칵테일 작품을 선보이며, 칵테일 제조 교육과 시범을 보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올해로 3회 째인 ‘월드클래스’는 1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 32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이 치러지며, 7월에는 국가별 예선 우승자들이 월드클래스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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