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제천 제1고속화도로 2017년 완공 목표…2월까지 사업자 선정 뒤 1년간 기본설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북도의 가장 큰 현안사업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2013년에 신설구간 착공에 들어간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충북도내 남부권에서 북부권까지 1시간 내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지난달 29일 청주와 제천(원주)을 잇는 제1충청고속화도로 기본설계용역 발주를 위한 사업수행능력 평가서를 내도록 공고하면서 사업이 시작됐다.


기본설계용역 발주는 61.3km에 131억원이 들어간다. 구간별로는 ▲충북 청원군 북이면 금암리~음성군 원남면 하당리 23km(40억원) ▲음성군 원남면 하당리~충주시 주덕읍 신양리 13km(41억원)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충주시 가금면 창동리 8km(32억원)이다.

AD

충북도는 제2충청내륙고속화도로 구간에 대해선 지난해 11월 충북개발연구원에 의뢰, 타당성 조사용역 중이다. 초정~미원 구간 14km는 올해 설계비와 공사비 115억원을 확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착공한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완공되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오송·오창단지, 충주·원주 기업도시, 증평산업단지 등 중부내륙 과학첨단벨트 조성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