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스왑·베이시스 축소세
30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전장대비 보합인 3.20%와 3.69%, 3.95%를 기록중이다. 반면 IRS 2년물이 전장대비 1bp 올라 3.51%를, 7년물이 0.5bp 오른 4.12%를 나타내고 있고, 4년물은 오히려 1bp 떨어진 3.83%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도 1bp 정도 축소세다
스왑베이시스는 이틀연속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77bp에서 -175bp를, 3년물이 전일 -201bp에서 -196bp를, 5년물 또한 어제 -165bp에서 -158bp를 기록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는 별거없이 보합권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다. CRS금리가 8~13bp정도 상승세로 FX스왑쪽에서도 한달부터 6개월까지 지속적으로 비드관심”이라며 “본드스왑은 1bp 정도 좁아졌고, 베이시스는 8~12bp 가량 좁혀졌다”고 전했다.
은행권의 한 스왑딜러도 “CRS가 어제에 이어 여전히 좀 비디시하다. IRS도 2년이상으로 살짝 비디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커브가 약간 섰다”며 “본드스왑이 장기물로 약간 축소되고 있고, 베이시스도 약간 타이트닝되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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