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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장초반 개인 매수세 유입..500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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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27일 장초반 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세 유입으로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500선 재탈환에도 성공했다.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31% 오른 501.19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3억, 11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관은 30억원의 순매도세를 기록 중이다.
업종지수도 대부분 강보합세다. 음식료담배업종이 1%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고 출판매체복제도 1.58% 오르고 있다. 화학업종(+1.23%) 역시 강세다. 반면 제약(-0.39%), 종이목재(-0.42%) 업종 등은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중 해저터널 건설이 가시권에 들었다는 소식에 한국선재 , 울트라건설 등이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JYP Ent. 는 박진영 등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힌 뒤 곧바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에 반해 코데즈컴바인 은 대규모 유증 결정을 내린 뒤 급락세다.

셀트리온 은 1.06%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부진한 흐름이다. 서울반도체 는 1.29% 오르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CJ ENM 도 0.77% 상승한 강보합권에 거래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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