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B네트웍스, 첨단 전력소재 개발장비 내년초 생산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광학검사장비 전문기업 HB테크놀러지 HB테크놀러지 close 증권정보 078150 KOSDAQ 현재가 2,755 전일대비 155 등락률 +5.96% 거래량 4,882,433 전일가 2,600 2026.04.2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CES2025 개막에 주목받는 소·부·장株↑ HB테크놀러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특징주]HB테크, 유리기판 장비 공급개시…매출 최대 10배 ↑ 가 싱가포르 업체와 합작해 첨단 전력소재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
22일 회사측에 따르면 싱가포르 인텔로그사와 최근 계약을 맺고 사파이어와 차세대 전력소재로 꼽히는 탄화규소(SiC) 잉곳장비를 생산키로 했다. 장비를 생산하기 위해 양사가 각각 300만달러를 출자해 총 자본금 600만달러 규모의 조인트벤처를 설립한 것으로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3월부터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봤다.
우선 국내외 수요처에 사파이어 잉곳성장 장비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탄화규소 소재는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한 10대 핵심소재로 실리콘과 탄소의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져 효율이 높고 대용량 고전압에 사용이 가능하다. 고온에서도 기존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전기 신호를 전달할 때도 안전해 꿈의 반도체 소재로 불린다.
계약상대인 인텔로그사는 러시아 국영연구소와 공동으로 각종 첨단공법의 장점만을 취해 핵심공정을 반자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신개념 장비를 개발했다. 향후 완전자동화까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평판디스플레이 광학검사장비를 생산하는 NCB네트웍스는 이번 신사업 진출로 기존 광학검사정비와 함게 소재장비 부문 매출도 오를 것으로 내다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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