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미국 증권시장에 대거 등장한 중국 기업들에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20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중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미 증시 상장 규모는 제네럴모터스(GM)가 기록한 231억달러에 비하면 6분의 1에 불과한 규모이고 업체 수는 전체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들의 거래 첫날 주가 상승률은 100%를 넘나들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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