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월물 10-1 감소 10-5 증가..평소수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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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 만기가 10여일 남짓한 상황에서 바스켓물 대차잔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전보다 벌어져있는 현선물저평으로 매도차익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다만 월물교체후 바스켓에서 제외되는 국고5년 10-1 대차잔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전일 기준 12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 바스켓물 대차잔고는 8조4800억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달 30일 8조5120억원에서 증가한 것이다. 종목별로는 국고3년 9-4가 3조4700억원, 국고5년 10-1이 2조5200억원, 국고3년 10-2가 2조4900억원을 기록하며 대차잔량규모에서 나란히 1위부터 3위까지 기록중이다.
현선물저평은 지난달말 13틱에서 9일현재 4틱을 기록중이다.
최동철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바스켓 대차규모가 늘어난 건 12월물 저평이 평상시와 달리 좁혀지지 않다보니 매도차익을 보고 들어온 기관이 꽤 있었기 때문”이라며 “매도차익 거래 증가하면서 바스켓물 대차잔고도 같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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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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