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사실은 오후에 국회 본회의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그 보좌진들에게 김성회 의원이 양손이 잡힌 상태에서 수차례 5∼6차례, 얼굴과 눈, 코 부분을 가격을 당했다"며 "김성회 의원도 지금 많이 다쳐서 멍도 든 상황이고 정당방위차원에서 한 대를 때리신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기환 의원에게 의사봉을 던져서 가격한 김진애 민주당 의원과 김성회 의원을 마구 폭행한 강기정 의원은 즉각 공개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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