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반도체, 아직은 시기가 아니다..목표가↓<현대證>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목표가 5만9000원→5만3000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현대증권은 8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업황이 부진해서 투심을 움직이기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백종석, 김유철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내년 초 LED TV 신모델 출시를 위한 세트업체의 오더가 연말이 될수록 증가할 전망이어서 예년대비 실적은 견조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가 일부 예상되나 전반적으로 투심을 이끌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조명시장 도래 기대감으로 여전히 밝지만 4분기 중에 기대감을 갖기 보다는 차분히 업황의 반등 타이밍을 살피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고 TV용 LED를 중심으로 아직 수요가 기대만큼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LED 조명시장의 본격화 역시 내년 하반기에 기대되는 만큼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지성 기자 jiseo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