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CT&T 가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전기차, 클린디젤차 등 그린카 산업을 육성하기위해 3조1000억원을 투자기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11시4분 현재 CT&T는 전날보다 40원(5.05%) 오른 1040원을 기록 중이다. AD모터스 삼양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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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다른 전기차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세다.
이날 지식경제부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10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국토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 공동으로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그린카산업 발전전략 및 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15년까지 그린카 산업 생산규모와 수출규모를 각각120만대, 90만대로 확대하고, 국내시장 그린카 점유율울 21%까지 제고함으로써 온실가스 330만t을 감축키로 했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그린카 양산로드맵 ▲8대 주요부품 개발 ▲그린카 보급계획 ▲충전 인프라 확대 등 4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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