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공도 국임 입주자들과 쌀나누기 행사도 펼쳐
이번 행사는 3년째 계속해 온 행사다. 안성공도 국민임대단지를 직접 관리하는 주택사업처 직원 20여명과 아파트 부녀회 10여명이 함께 300여 포기의 김장김치와 쌀 20㎏짜리 200포를 저소득세대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용근 경기도시공사 주택사업본부장은 “경기도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개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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